광역버스 입석금지 현장 살피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2014-07-17     김동수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광역버스 입석 금지 첫날인 16일 오전 용인 수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오늘 현장에 나와 확인해 보니 고속도로 진입 전 정류장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버스 배차 계획을 조정하여 승차가 어려운 중간정류장에서부터 출발하도록 추가 배차를 지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