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고 학생 격려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반갑다” “안녕, 교육감이야” 용인 수지고등학교 학생들 격려

2014-07-10     이철호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일 오전 용인시 수지고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이 교육감은 “반갑다”, “안녕, 교육감이야”, “좋은 하루” 라며 짧게 인사하면서 손자뻘쯤의 학생들과 악수하거나 하이파이브로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청바지와 노타이 차림으로 학교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