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타고 첫 출근하는 정찬민 용인시장

2014-07-01     나윤정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1일 경전철을 타고 첫 출근하면서 옆자리에 앉은 청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 시장은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에서 헌화 참배한 뒤, 취임하고 본격 임기를 시작했다.

한편, 정찬민 시장은 1958년 5월 16일생으로, 용인 신갈초등학교, 신갈중학교와 수원 유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수석으로 입학해 학부 및 대학원 CEO 과정을 밟았다.
 
대학교, 대학원 졸업 후에 중앙일보 기자(수도권취재본부장)를 비롯해 한화생명 이사(고문), 한국기업경영종합연구원 수석연구원,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신갈중학교,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용인기흥구축구협회장, 배드민턴, 태권도협회 단체장 등 체육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