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마을 시범사업 성공 위해 노력”

수원시 송죽동, 전국 안심마을 시범동 주민자치회장단 회의 참석

2014-06-11     정준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1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안심마을 시범동 주민자치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심마을 시범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안심마을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봉선1동 안심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회의에 참석한 안전행정부 이범준 사무관은 안심마을 추진성과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향후 안심마을 추진전략에 대한 설명 등 성공적인 모델 구축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죽동 주민자치회장 조영연은 “각 지역의 주민자치회가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경쟁자가 아닌 함께 가야할 동반자로 여기야 한다”며, “벤치마킹과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