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문화재단, 구립예술단 신입 단원 모집

4월 19일까지 서류 접수, 각 15명 선발 예정

2023-03-24     박주영 기자

[뉴스피크]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남동구를 대표하는 구립예술단에서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합창단은 만 20세 이상 여성, 풍물단은 70세 이하 남녀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단체별 15명 이내로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다.

지원서는 남동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남동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남동문화재단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여성합창단 4월 26일 풍물단 4월 27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개별 통보 예정이다.

합격자는 매주 이뤄지는 정기연습을 비롯해 정기연주회, 남동문화재단 및 남동구 주관 행사·초청 공연 등에서 활동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