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 점검

정명근 화성시장이 무봉단 자연휴양림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27일 정명근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 중동 일원에 도심형 산림휴양시설로 조성되고 있는 '무봉산 자연휴양림' 현장을 잠시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화성시 중동 산 79번지 일원에 도심 속 휴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8억원, 조성면적 319,692㎡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휴양림에는 숙박시설(숲속의집, 데크야영장), 체험교육시설, 편의시설, 산책로 등이 내년 2월 들어서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주실 것과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작은 것 하나도 꼼꼼하게 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뉴스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