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축제 ‘자연과 나는 하나’

염태영 수원시장과 시민 1천여명 숲속 거닐며 다양한 생태놀이 체험

2013-06-04     이민우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1일 광교산 축제에 마련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뉴스피크
1일 광교산 축제에는 가족과 함께 한 시민 1천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1일 광교산에서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가족 산림체험을 할 수 있는 광교산 축제를 열었다.

광교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1천여 명이 가족 단위로 참가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광교산 숲속을 거닐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체험하기도 해 자연과 나와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은 페이스 페인팅, 예술난장,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