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나는 하나’

수원시,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

2013-06-02     이민우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수원시민, 청소년 가족 등과 함께 광교공원에서 개최했다.

가족 산림체험의 날 광교산 축제는 숲 체험 및 생태놀이 등으로 광교산 숲속여행을 떠나산속의 다양한 자연물을 경험·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압화체험, 대안에너지, 자연물 만들기, 가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 숲 해설, 환경교육, 제안대회 등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을 함께 했다.

또 이동도서관을 비치, 숲에서 나누는 책이야기를 통해 부모 자녀가 책으로 하나되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