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세류1동 주민과 ‘열린 대화’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9일 권선구 세류1동 주민센터(동장 홍봉순)를 방문해 ‘따뜻한 수원, 더 반가운 사람’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만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승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동 단체장·단체원, 경로당, 다문화가정, 수인선마을만들기추진위원 등 8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염태영 시장은 열린 대화에서 나온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높은 참여라면서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염 시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마을 만들기에 대해 올해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 인사한 후 건의사항 현장을 방문해 관련자에게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