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태장동 주민들과 ‘열린대화’

“망포역 역사주변 조기정비 등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 나눠”

2013-02-19     정준호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영통구 태장동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 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8일 오전 영통구 태장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태장동 주민들과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좋은시장 열린대화에는 김진표 국회의원, 지역구 도의원, 시의원, 마을 어르신인 경로당 협의회장과 관내 학교장, 유관기관대표, 단체장 등 1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날 대화에서는 망포역 개통에 따른 역사주변 조기정비와 소담어린이공원의 빠른 조성 등 태장동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질문하고 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염 시장은 열린대화 후에는 동대본부 및 주민자치센터와 민원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고,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