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그림연금 '나무가 있는 풍경' 즐겨보세요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11월 19일과 20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2021-11-15     이민우 기자
▲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 포스터. ⓒ 뉴스피크

[뉴스피크]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음악극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신작으로 용인에서 초연 무대로 진행되며, 최형석, 김지숙, 이삭, 윤영인 배우가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장욱진 화가의 그림에서 발견한 장욱진 화가의 삶과 생애를 음악과 영상이 함께하는 융복합 장르로 선보이며,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일상의 소중함을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나무가 있는 풍경-까치와 나무, 그리다〉의 티켓가는 전석 2만원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인터파크 티켓, 전화(031-260-3355)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31-260-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