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조계종 용주사, 저소득층 100여명에게 위문품과 후원금 전달

2013-02-10     이민우 기자
용주사는 지난 7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 뉴스피크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에 위치한 용주사에서는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계층 100여명을 초청해 위문품(쌀 20kg 1포대,라면 1박스)과 후원금(5만원)을 전달했다.
 
용주사 주지 정호스님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