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관리자 위해 방한복 165벌 전달”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수원시내 공중화장실 관리자 위해 마련

2013-01-08     이민우 기자

▲ 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 염태영 수원시장, 네 번째 노선욱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 뉴스피크
8일 오전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이 수원지역 101개소 공중화장실을 관리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위해 방한복 165벌(1천3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선욱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은 이날 직접 화성행궁 화장실을 방문해 방한복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