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애인단체·시설에 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2021-04-11     강영실 기자
▲ 광명시청 전경. ⓒ 뉴스피크

[뉴스피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덴탈마스크 9600장, 손 소독제 500ml 800개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방역물품을 준비했으며, 광명시장애인단체연합회 등 단체 11곳,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38개소, 지역자활센터 등 총 62개소에 전달했다.

방역물품은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 단체, 시설 방문자에게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