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송죽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만들기’

2020-09-25     김동수 기자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했다.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했다. ⓒ 뉴스피크

이번엔 특별히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모듬전 등을 준비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가구에 전달했다.

이현 새마을부녀회장은 “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동안 홀몸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반찬 드시고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