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청소년 독도 강좌’ 참가자 모집

‘외교통상부 독도 홈페이지’에서 15일부터 팝업 통해 선착순 신청

2012-06-14     이철호 기자
 

외교통상부는 여름방학 기간중 청소년·대학생의 독도 영유권 의식을 고취하고 독도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 높이기 위한 ‘소년 독도 강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강좌 일정은 중학생 7월 27일(금), 고등학생 8월 3일(금), 대학생 7월 6일(금), 8월 17일(금)이며, 각 강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외교통상부 2층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15(금)부터 외교통상부 독도 홈페이지(http://dokdo.mofat.go.kr)의 팝업을 통해 신청(선착순 100명)할 수 있다.

참석하는 학생들은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독도 관련 영상 시청, △독도 강의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하여 독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외교통상부는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해나갈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