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산점, 저소득가정 지원 위한 쌀 기탁

2012-04-26     정준호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마트 오산점(점장 피범희)이 지난주 지역내 거주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백미 75포(1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 성품은 백미20kg 48포, 10kg 27포로 연말연시 이후 주춤했던 이웃돕기 성품·금 기탁으로 후원물품이 필요했던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 오산점 피범희 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사랑을 이웃에게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이밖에도 오산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매월 사회공헌 테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오산시와 이마트가 협약을 맺어 한 해 동안 시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하고, 이마트에서 계획한 월별 사회공헌 테마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