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떠난 봄날, 수원천 유채꽃의 유혹

2012-04-26     정준호 기자
지난 25일 비가 그치면서 햇살이 드러난 팔달구 구간의 수원천변 유채밭이 노랗게 물들어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 뉴스피크

지난 25일 비가 그치면서 햇살이 드러난 팔달구 구간의 수원천변 유채밭이 노랗게 물들어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고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910㎡면적에 2만여본의 유채밭을 조성하였으며 수원천을 걷는 시민들이 산책도 하면서 유채꽃도 구경하고 작은 추억도 만들면서 마음의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