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생필품키트’ 포장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2020-03-18     이민우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관내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할 마스크, 손소독제, 라면, 햇반, 물티슈, 화장지 등 25개 물품이 담긴 박스, 일명 ‘생필품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최대호 안양시장이 18일 관내 취약계층 350가구에 전달할 마스크, 손소독제, 라면, 햇반, 물티슈, 화장지 등 25개 물품이 담긴 박스, 일명 ‘생필품키트’를 포장하고 있다.

이 생필품들은 안양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시 지정성금을 활용,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립되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