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에 쓸 감자야, 잘 자라거라”

2012-04-01     이민우 기자
도시농업 자원봉사자과 감자 심기 봉사활동에 나선 염태영 수원시장이 감자밭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뉴스피크
도시농업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영흥공원 내 시유지에서 올해 첫 경작물인 감자를 심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도시농업 자원봉사자들이 31일 영흥공원 내 시유지에서 올해 첫 경작물인 감자를 심고 있다.

이 곳에 정성스레 심은 감자는 상반기에 수확해 자선바자회 판매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