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2012년 사업혁신 심포지엄 개최
2012-01-29 은종욱 기자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27일 "용인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2012년 사업혁신 심포지엄"을 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버 심포지엄은 김기태 관장,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복지관의 21개 사업에 대한 심층분석과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현황과 과제에 대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을 통해 용인시 노인복지의 발전 과제를 공유·모색하는 한편, 복지관에서 추진중인 각종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기태 관장은 “2012년에는 어르신에게 제공되는 각종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전문성을 강화하여 용인시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기틀을 다지는 한편, 변화하는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특화 및 노인 일자리 프로그램 개발에 전력하겠다”며 심포지엄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