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생 스키 ‧ 보드 캠프 인기

26~28일 양지파인리조트서…겨울 신체활동 돕기 위해 마련

2019-12-27     이민우 기자
▲ 27일 스키보드 캠프 참가자들이 강습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는 26~28일 처인구 양지면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열리는 스키‧보드 캠프가 130명의 초등 5~6학년생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겨울레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30명의 참가자 가운데 4명은 차상위계층 아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