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경기도의원,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2019-12-20     이순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12월 20일(금) 2019년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12월 20일(금) 2019년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모든 도의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투표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의 제시와 집행부와의 원활한 소통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3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공직자를 배려하고, 꼼꼼한 의정자료 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특히,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도민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는 의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수문 의원은 “공무원들이 의정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하라고 주시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 도청공직자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정책의 발굴과 대안 제시 등 원활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