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삼성전자 환경정화 캠페인’ 참가자 격려

2019-05-15     강영실 기자
▲ 15일 백군기 시장이 삼성전자와 지역상생을 위해 열린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 용인시

[뉴스피크]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서농동에서 삼성전자와 지역주민간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엔 삼성전자 임직원, 지역주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농동주민센터에서 기흥농협 농서지점 일대에 이르는 2.5km 구간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백 시장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5일 백군기 시장이 삼성전자와 지역상생을 위해 열린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