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성동 직원들, 포상금 30만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9-01-12     이민우 기자
▲ 용인시 구성동 직원들이 홍보우수포상금 3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는 기흥구 구성동 직원들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지난해 홍보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의 일부다.

동 관계자는 “포상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자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