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실무형 사물인터넷(IOT) 교육지원사업’ 협약

2018-06-26     서창일 기자
▲ 유한대학교 등 신규 15개 대학이 교육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한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유한대학교

[뉴스피크]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현장 실무형 사물인터넷(IoT)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연계형 사물인터넷 교육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주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유한대학교 등 신규참여 15개 대학(전문대학 3개, 4년재 대학 12개)이 참가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정규 교과목 운영에 교육 콘텐츠 및 실습 기자재를 사전에 협의해 지원함으로써 각 대학과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과 교육, 연구의 연계 운영을 확대하여 현장 실무형 사물인터넷(IOT) 인재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자율개선대학선정(예비),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