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2018-03-30     이민우 기자

[뉴스피크] 수원시 세류동에 거주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가 30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수원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4월 1일, 장지는 수원시 연화장이다. 수원평화나비는 31일 오후 7시 30분에 추모제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