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은 민주주의 회복의 길”

홍성규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 7일 오전 출근길 1인 시위 통해 강조

2017-06-07     이민우 기자
▲ 박근혜 정권 당시 강제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마지막 대변인을 지낸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가 7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424 소재 향남 환승터미널 앞에서 “헌법정신을 지켜 진보당 해산 반대한 김이수 재판관 헌법재판소장 임명은 민주주의 회복의 길, (통합진보당의) 명예회복도 함께 이뤄지길 바랍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화성민주포럼 제공)

[뉴스피크] 박근혜 정권 당시 강제해산된 ‘통합진보당’의 마지막 대변인을 지낸 홍성규 화성민주포럼 대표가 7일 오전 화성시 향남읍 향남로 424 소재 향남 환승터미널 앞에서 “헌법정신을 지켜 진보당 해산 반대한 김이수 재판관 헌법재판소장 임명은 민주주의 회복의 길, (통합진보당의) 명예회복도 함께 이뤄지길 바랍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출근길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