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

2016-12-08     이민우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어지고 있는 ‘무한 릴레이 탄핵버스터’(탄핵+필리버스터) 연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자고 제안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박극혜-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사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탄핵은 이제 국민의 명령이 되었다.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통해서 국정이 안정되게 하는 것이 주권자인 시민들의 뜻”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의결을 촉구했다. (사진 : 독자 제공)

[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이어지고 있는 무한 릴레이 탄핵버스터’(탄핵+필리버스터) 연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선거 연령을 만 18세로 낮추자고 제안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박극혜-최순실 게이트국정농단사태를 강력하게 비판하며 탄핵은 이제 국민의 명령이 되었다. 탄핵을 통해서 조기 대선을 통해서 국정이 안정되게 하는 것이 주권자인 시민들의 뜻이라고 강조하면서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의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