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은 박근혜에게 하야를 지시하라!”

1일 ‘박근혜 퇴진 촉구 경기지역 제 정당·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열려

2016-11-01     이민우 기자
▲ 1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촉구 경기지역 제 정당·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하야를 지시하라!”,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 구속, 박근혜 하야” 등의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기남부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경기민권연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여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정의당 경기도당,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노동당 경기도당 등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대표자, 실무책임자들 40여명이 참여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청와대 거수기 노릇하는 새누리당의 해체 ▲야당의 박근혜 퇴진운동 적극 동참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 ⓒ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뉴스피크] 1일 오전 11시30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촉구 경기지역 제 정당·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최순실은 박근혜에게 하야를 지시하라!”,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는 하야하라”, “최순실 구속, 박근혜 하야” 등의 글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기남부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경기민권연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여기여성단체연합, 경기자주여성연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민주노총경기도본부, 정의당 경기도당, 민중연합당 경기도당, 노동당 경기도당  등 시민사회단체와 정당  대표자, 실무책임자들 40여명이 참여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청와대 거수기 노릇하는 새누리당의 해체 ▲야당의 박근혜 퇴진운동 적극 동참 등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