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평화의 소녀상’에 담긴 의미, 일본은 들어라!

2016-10-23     이민우 기자
▲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회장 박경자)가 화성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 세운 ‘한·중 평화의 소녀상’.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회장 박경자)가 화성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인간 존엄성을 말살하는 범죄행위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 세운 ‘한·중 평화의 소녀상’.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