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죄와 반성 요구하는 ‘한·중 평화의 소녀상’
2016-10-23 이민우 기자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