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죄와 반성 요구하는 ‘한·중 평화의 소녀상’

2016-10-23     이민우 기자

▲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은 지난 21일 ‘한·중 평화의 소녀상’ 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소녀상 미니어처 500개를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에 기증했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한편,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와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은 지난 21일 ‘한·중 평화의 소녀상’ MOU를 체결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소녀상 미니어처 500개를 상하이 사범대학교 위안부 박물관에 기증했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두 나라의 연대를 바탕으로 함께 상처를 보듬고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의미로 한국소녀와 중국소녀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사범대학교에서 ‘한·중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