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6 토요수원인문여행’ 세 번째 이야기

김물길 작가 강연 오는 25일 오후 5시 수원시 예절교육관서 열려

2016-06-20     이순연 기자
▲ 수원시는 오는 25일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수원인문여행-풍류인문학극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 수원시

[뉴스피크] 수원시는 오는 25일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수원인문여행-풍류인문학극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달 정호승 시인의 강연에 이어 이번 강연은 673일간 5대륙 46개국을 일주한 작가 김물길이 ‘여행, 나와 우리의 발견’이란 주제로 작품전시와 강연을 한다.

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수원시지회 ‘플린’팀의 바이올린, 피아노2중주를 선보인다.

‘2016 토요수원인문여행-풍류인문학극장’은 과학, 여행, 문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문학 강사의 강연과 관내 예술단체의 공연이 함께하는 융복합문화콘텐츠다.

행사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수원시예절교육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문의 및 신청 : 예술공동체 술래(031-306-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