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지방재정 개악 저지 ‘1일 단식’

“국민의 피와 땀으로 일군 풀뿌리민주주의를 지키겠다”

2016-06-08     이순연 기자
▲ 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고양시(최성시장), 과천시(신계용 시장), 성남시(이재명 시장), 수원시(염태영 시장), 용인시(정찬민 시장), 화성시(채인석 시장) 등 6개 지자체장의 명의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방재정 개악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정부 지방재정약탈 저지 및 4조7천억 반환약속이행 촉구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일동조 단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 수원시

[뉴스피크] 7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을 저지하기 위해 고양시(최성시장), 과천시(신계용 시장), 성남시(이재명 시장), 수원시(염태영 시장), 용인시(정찬민 시장), 화성시(채인석 시장) 등 6개 지자체장의 명의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방재정 개악에 반대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은 ‘박근혜정부 지방재정약탈 저지 및 4조7천억 반환약속이행 촉구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과 채인석 화성시장은 일일동조 단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채인석 화성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