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후보(수원병) 사무소앞에 ‘시민낙선증’ 부착

총선넷 유권자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진실한 투표 통해 ‘최악의 후보’ 선정

2016-04-10     이민우 기자
▲ 10일 낮 총선시민네트워크(아래 총선넷)와 수원지역 인권·노동·시민모임인 ‘수원 막돼먹은 친구를 소개합니다’(막친소in수원) 관계자들이 수원시 팔달구 소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시민낙선증’ 증정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현관 유리에 ‘시민낙선증’을 붙이고 있다. 이 ‘시민낙선증’에는 “귀하는 2016 총선넷 유권자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진실한 투표를 통하여 ‘최악의 후보’로 선정되었으므로 이 시민 낙선증을 수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뉴스피크] 10일 낮 총선시민네트워크(아래 총선넷)와 수원지역 인권·노동·시민모임인 ‘수원 막돼먹은 친구를 소개합니다’(막친소in수원) 관계자들이 수원시 팔달구 소재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앞에서 ‘시민낙선증’ 증정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남 후보 선거사무소 건물 현관 유리에 ‘시민낙선증’을 붙이고 있다. 이 ‘시민낙선증’에는 “귀하는 2016 총선넷 유권자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진실한 투표를 통하여 ‘최악의 후보’로 선정되었으므로 이 시민 낙선증을 수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