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배민한 팔달구청장, 고화로 목백합 수종갱신공사 예정지 방문

2016-02-29     정준호 기자
▲ 수원시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지난 25일 팔달구 고등동 고화로 목백합 수종갱신공사 예정지를 방문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배민한 팔달구청장은 지난 25일 팔달구 고등동 고화로 목백합 수종갱신공사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 사업대상 구간은 고등동성당에서부터 병무청사거리에 이르는 고화로 일대로 목백합의 과다 생장에 따른 재해 우려를 없애고, 수종갱신을 통하여 가로녹지 향상 및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고자 작년 12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오늘 3월부터 소나무 식재 및 보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배민한 청장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고등동을 더 밝고, 안전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면서, “이귀만 고등동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