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LG이노텍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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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LG이노텍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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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거주 주거환경 취약 가구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 추진
▲ 경기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월) 관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 취약 가구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추진했다.

[뉴스피크] 경기도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월) 관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 취약 가구 대상으로 ‘무한크리미’ 사업을 추진했다.

LG이노텍과 오산시가 민·관 협력으로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무한크리미’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대상자 중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자원봉사자와 함께 매월 1회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LG이노텍 자원봉사자 25명은 대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4가구, 신장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1가구에 방문하여 청결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원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86세)은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청소도 해주고, 말벗도 되어주어 기분 좋은 날이라며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LG이노텍 장대식 노조지부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보다 나은 주거환경에서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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