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 활동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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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태장동, 주민복지협의체 활동 결실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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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에서 열린 동주민복지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우수상 수상
▲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조재만)는 1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주민복지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조재만)는 11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주민복지협의체 활동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장동주민복지협의체는 지난 2012년 8월에 구성되어 지난 3년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부터 서울샤치과에서 폐금을 모아 후원한 기부금(230만원상당)을 15명의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여 위기가정에게 큰 힘이 되었다. 저소득장애인 틀니 지원 사업과 찾아가는 주민복지협의체로 매달 주민복지협의체 사례관리대상자를 방문하여 그분들의 욕구와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민간자원을 연결(9가구)하였다.

김현광 태장동장은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분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어려운 사례를 자기 일처럼 여기고 고민해 준 덕분에 많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태장동주민복지협의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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