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야유회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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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야유회 다녀와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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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의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예인기)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낙산사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동장 윤재근)의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예인기)에서는 지난 10월 27일 강원도 양양군 소재 낙산사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연무동 마을만들기 위해 열심히 힘써준 회원을 위해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단체장과 동장 등 12명이 참가하여 마을만들기 협의회의 내년도 사업구상을 함께 논의했다.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는 지난달 13일에 월례회를 개최하여 관·학·민이 함께 관리하는 구역인 수원천변 3.3km에 대하여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또한 조별 책임자 선정 등 다양한 토론을 한 결과 좁은 도로와 낮은 다리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수원천변을 조성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예인기 연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연무동이 특화마을로 선정된 된 만큼 마을주민들과 협의회가 추진하는 24시간 찾아오면 행복한 마을만들기, 생태문화 수원천 만들기, 수원천변 산책로 개선 및 활성화, 경수대로 안전환경 만들기가 마무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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