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 복지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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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 복지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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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아트원제지 비롯해 9개 민간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
▲ 오산시(시장 곽상욱) 남촌동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지속가능한 복지자원 확대를 위해 한솔아트원제지를 비롯해 9개 민간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 남촌동주민센터는 지난 27일 지속가능한 복지자원 확대를 위해 한솔아트원제지를 비롯해 9개 민간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솔아트원제지 △남촌동새마을부녀회 △오산소자복지회관 △남촌경로당 △남촌14통경로당 △청기와묵은지감자탕 △황제오리 △능이오리마을 △최미삼 순대국 등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복지자원의 한계를 민간자원역량으로 보완하고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과 민간자원 연계로 하나의 복지공동체를 조성은 물론 지역에 조성된 다양한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저소득층에게 지속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촌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이 민관협력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이웃 나눔 실천 및 지역사회 참여의식이 증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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