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 행복키움(+) 저소득층에 추석선물 전달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회(민간위원장 김소영)에서는 지난 1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8세대에 추석선물 (1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행복키움(+) 한가위 행복 보따리’는 율천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율천동주민복지협의체와 밤밭노인복지관에서 공동 추진중인 ‘밤밭, 따복 마을 행복키움 후원운동’의 일환으로 모금중인 ‘밤밭, 따복마을 행복키움(+)기금’으로 준비 되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동주민복지협의체의 사례관리 대상자중 8세대를 선정했으며, 방문은 방문대상자 1가정과 동주민복지협의체 위원 2명을 결연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락을 하면서 대상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로 하였다.
고재화 주민복지협의체 부위원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 되었던 대상자들의 현재 상황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재방문하여 대상자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어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 이었다.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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