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동장 김재섭)에서는 지난 6월 30일 동 주민센터에서 동 주민복지협의체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회복지관장, 요양시설센터장, 장애인시설센터장, 아동복지시설장 등 민간사회복지 전문가와 건설회사 대표 등 독지가 분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사례회의에서는 저장강박증 홀몸 어르신에 대해 기초생활보장과 정신보건센터 및 청소사업단 연계 등 공적 복지연계와 더불어 도배 및 가전용품 지원 등 복지협의체 자체지원을 결정했다.
이밖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반찬지원 봉사단에 대한 사업비 보조와 월드컵경기장과 연계한 저소득 주민 여가활동 사업지원을 가결하였다. 금번 지원으로 200회 이상의 반찬지원과, 50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경기장 관람을 지원하게 됐다.
김재섭 우만1동장은 “향후에도 민간 사회복지 기관 및 독지가와 적극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희망찬 삶을 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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