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맞춤형 복지급여 홍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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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1동, 맞춤형 복지급여 홍보 총력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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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개편 앞둔 맞춤형 복지급여 적극 홍보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 주민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 주민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수급 대상자였으나 가구소득 증가 등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20여 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60여 세대에 안내문을 보냈다.

또 노인복지 도우미, 주민복지협의체 위원, 통장들이 장애인 세대, 홀몸노인 세대를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탄1동은 지난 6월 1일부터 맞춤형 복지급여 사전상담과 접수를 받은 결과 26일 현재 전화상담 140여명, 방문상담 65명이 사회복지 담당자와 1차 상담을 받고, 17명이 맞춤형 급여 신청서를 접수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최저생계비 단일기준에서 급여별 선정기준이 단계적으로 나뉘고,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됐다. 교육급여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며 “저소득층 보호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둔 제도인 만큼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전화해 꼭 상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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