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2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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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2동, 주민복지협의체 회의 개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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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에서는 24일 주민복지협의체 회의가 개최됐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양재찬)에서는 24일 주민복지협의체 회의가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중점현안사항인 맞춤형급여제도 안내, 메르스 신고 및 예방수칙 안내, 그리고 사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례회의 대상자는 돌봐 줄 가족 없이 홀로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어르신이었다.

이 어르신은 연로한 나이에도 일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을 정도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어 주변 이웃으로부터 돌봄이 필요한 가구로 지원요청이 되어 있었고, 복지협의체 위원들은 복지관 등 민간자원 연계 및 후원 등의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정귀열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은 “사례회의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후원자 발굴에 힘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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