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태장동, 맞춤형 복지급여 홍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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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태장동, 맞춤형 복지급여 홍보에 총력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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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홍보 현수막 게시
▲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동장 김현광)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는 현행 기초생활보장법과는 달리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수급자 소득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등 필요한 지원이 가능한 복지제도다.
 
이번 제도 시행에 따라 복지급여가 필요한 관내 주민이 가구여건에 맞는 복지 급여를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태장동에서는 홈페이지 및 전광판 게시, 배너 및 포스터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관할 통장과 함께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홍보 리플렛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이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광 태장동장은 “맟춤형 복지급여로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관내 복지사각지대 계층이 누락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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