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율천동,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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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율천동, 따뜻한 복지마을 만들기 ‘팔 걷어’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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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 『대‘박’챌린지 후원모금』실시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2일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을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의 주민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김소영)는 지난 12일 주민센터 문화사랑방에서「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을 실시했다.
 
「대‘박’챌린지 후원모금」은 라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기부 캠페인으로 참가자는 액운을 깨고 율천동의 대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준비된‘박’을 깨는 퍼포먼스 참여 후「행복키움(+)기금」에 자율기부를 한다.

기부자는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나눔을 확산하고자 월 1회(두번째 화요일) 동주민복지협의체 회의 시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전달한 기부금은「행복키움(+)기금」에 기부돼 율천동의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밤밭, 따복마을 행복키움(+)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컨테이너에 거주하시던 한모홀몸어르신(69세)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을 위해‘행복키움(+)기금’에서 보증금 1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심언형 율천동장은 “지역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대‘박’챌린지 후원 모금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율천동이 행복한 공동체가 되었으면 한다”며 후원모금에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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