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상태바
화성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선정하고 장애체험활동·캠페인 등 추진
▲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을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체험활동 및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을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체험활동 및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식개선사업 보조사업자’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발생 예방, 장애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관공서, 회사,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해 관련 사업을 펼쳐야 한다.

또한, 시는 ‘국립재활원’주관으로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장애체험활동 교육을 6월부터 9월까지(5차례) 실시할 예정이며,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동영상 상영, 체험활동 등의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화성시 희망복지과 조미옥 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