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동 주민복지협의체 상반기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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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동 주민복지협의체 상반기 워크숍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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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통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해결방안 모색
▲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15년 상반기 동 주민복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15년 상반기 동 주민복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 주민복지협의체는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기부, 자원봉사, 사회공헌 등의 자원발굴과 육성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동별로 조직된 민관협력 인적안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1개동 100여명의 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지역복지 공공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 45명 등 160여명이 참여해 1박2일간 강의와 토론을 함께하며 동 주민복지협의체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박진희 공동위원장은 “변화하는 복지환경의 방향과 문제점·해결방안을 민·관 협력에서 찾아보고 마을의 복지리더로서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29일 워크숍 출발 전 환송 자리에서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과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하고자하는 의지로 복지협의체라는 마을의 울타리가 된 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들을 존경한다”며 “민과 관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많이 배우고 협력방안을 찾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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