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아동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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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장애아동이 행복한 화성시 만들어요”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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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보건소, 노인·장애아동센터 민간위탁기관 통합 워크숍 개최
▲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 단양리조트에서 6개 노인보건센터와 5개 장애아동재활센터 치료사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탁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뉴스피크]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충북 단양군 단양리조트에서 6개 노인보건센터와 5개 장애아동재활센터 치료사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위탁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 보건소는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별 평가기준 및 지표 10개 평가영역과 36개 평가항목에 따라 지난해 민간위탁사업 성과를 측정하고, 센터별 전문적인 치료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남양, 기배, 장안, 매송, 마도, 봉담 등 6개 노인보건센터는 거동 가능한 65세 이상 치매중풍 어르신의 기능회복 및 재활을 목표로 보건?의료?복지 통합 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기치료와 가족의 보호부담 감소를 위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아동재활센터도 권역별로 송산, 동부, 동탄, 장안, 봉담에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상녕 보건소장은 “향상된 서비스와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아동들과 치매중풍 어르신들, 그 가족들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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