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5년 제1차 휴먼복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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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5년 제1차 휴먼복지 포럼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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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와 대응방안 모색”
▲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수원시 휴먼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변화하고 있는 사회복지 정책의 이해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제1차 수원시 휴먼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수원시와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등으로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민·관 사회복지 관계자, 일반시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 등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화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오는 7월1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 제공 및 수급자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대해 보건복지부 김인천 사무관이 ‘제·개정된 사회보장법률의 주요내용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하경희 교수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적용되는 제3기 수원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와 함께, 발표 내용에 대한 주제별 그룹토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변화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해 지역사회 및 지자체 대응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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